'슈퍼히어러' 장윤정 "전 윤종신 씨 목소리만 들려요"[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6.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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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슈퍼히어러'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장윤정이 같은 팀 윤종신에게 방해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슈퍼히어러'에서 장윤정이 같은 팀 윤종신을 나무랐다.


목소리로만 가수를 맞혀낼 황금귀의 소유자 히어러들 그리고 이들과 대결할 빌런들이 소개됐다. 윤종신, 강타, 장윤정, 케이윌, 차은우가 히어러로 출연했고 김구라, 박준형, 엄현경, 붐, 황제성이 출연했다.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히어러 대표 윤종신과 빌런 대표 김구라는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1라운드는 다섯 명의 참가자 중 여성 참여자를 찾는 미션이었다.

장윤정은 참가자의 목소리를 신중하게 듣고 결정하려 했고 옆자리에 앉은 윤종신은 노래를 따라부르며 자기 목소리와 비교했다. 듣기 시간이 끝나자 장윤정은 "목소리를 들어야 맞히는데 저는 윤종신 씨 노래만 들렸습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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