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K' 레드벨벳 웬디 "갈수록 업그레이드" [★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06.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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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예능 '스테이지K' 방송 화면


'스테이지K'에서 레드벨벳 웬디가 "갈수록 무대가 업그레이드 된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스테이지K'에서는 왕중왕전 8강 대결로 이루어졌다.


마지막 C조의 무대를 본 웬디는 "일단 저희팀은 저번에 봤을 때보다 너무 성장했어요. 저희 첫 방송이랑 너무 비슷했어요"라며 미국 레드벨벳팀을 평가했다.

미국 레드벨벳팀과 대결한 프랑스 슈퍼주니어팀에 대해서는 "웃음 짓게 만드느 그런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웬디에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은 자신들의 곡으로 안무를 춘 프랑스 슈퍼주니어팀에 대해 "걱정을 하긴 했었는데 진짜 너무 잘해주셔서 역시 걱정할 게 없다는 걸 오늘 다시 한 번 느꼈다"며 "K팝 안무를 거의 믹서기로 갈아넣듯이 무대를 꾸몄다"고 칭찬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또한 왕중왕전 무대에 대해 "이 모든 공연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것 이게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8강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팀은 스웨덴 트와이스팀, 미국 아이콘 팀, 프랑스 슈퍼주니어 팀이었다.

특히, 트와이스는 자신들의 곡으로 안무를 준비한 스웨덴 팀을 위해 영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준비하기도 했다. 트와이스의 응원 메시지를 본 트와이스팀은 "놓친 부분이 없나 다시 보자"며 몇 번이고 돌려 보는 모습을 보였다.

화면 속에서 트와이스는 "트와이스를 멋지게 커버 해 주셨던 스웨덴 대표팀! 트와이스도 스웨덴 대표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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