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
'코미디 빅리그'에서 개그우먼 이국주가 특정 관객을 지목해 패션을 나무랐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 이국주가 특정 관객의 패션을 지적 했다.
'국주의 거짓말'에서 '남자는 이해 못 하는 여자 행동 Best 3'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3위는 '핸드폰에 어플이 많은 것'이 차지했다. 이국주는 "여자들은 카메라 어플도 정말 많다", "나도 특정 어플로 찍으니까 더 잘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때 거짓말일 때 나오는 배경음악이 재생되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1위는 '입을 옷이 없다고 할 때'가 차지했다. 이국주는 "남자친구 만날 때, 친구 만날 때 우리 여자들은 옷이 다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이국주는 "남자들은 옷을 너무 편하게만 입는다"고 말하며 두 관객을 지목하며 나무랐다.
이국주는 두 관객에게 "나는 아무리 궁해도 너희 같은 남자들은 한 트럭을 데려와도 안 만나"라고 말했지만 또다시 거짓말일 때 나오는 배경음악이 재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