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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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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처 |
'복면가왕' 나이팅게일이 2주 연속 가왕 자리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여성 가왕 나이팅게일의 두 번째 가왕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나이팅게일은 가왕방어전에 성공하며 2연속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먼저 이날 2라운드 준결승 무대 첫 라운드에서는 샹들리에와 파프리카가 맞붙었다.
대결 결과, 샹들리에가 파프리카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파프리카의 정체는 바로 '뮤지컬의 아버지' 남경읍이었다. 남경읍은 "'복면가왕' 출연이 너무 즐거웠다"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2라운드 두번째 무대에서는 영계백숙과 동물원의 대결이 펼쳐졌다. 그 결과 영계백숙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동물원이 가면을 벗었다.
동물원의 정체는 오마이걸 승희였다. 승희는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3라운드 결승 무대에서는 샹들리에와 영계백숙이 맞붙었다. 대결 결과, 영계백숙이 샹들리에를 꺾고 가왕전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샹들리에의 정체는 바로 '어르신들의 강다니엘'로 불리는 송가인이었다.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 뛰어난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트로트 가수다.
끝으로 나이팅게일이 가왕 방어전에 성공하며 영계백숙이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영계백숙의 정체는 모두의 예상대로 JK김동욱이었다.
JK김동욱은 노래 실력은 물론, 반전 춤실력까지 공개하며 시청자에 즐거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