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불안' 베일, 레알 떠나 뮌헨 장기 임대 원한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6.16 16:15 / 조회 :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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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숱한 이적설로 입지가 불안한 가레스 베일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더 선'은 15일 "레알 마드리드에서 따돌림을 받는 베일이 뮌헨 장기 임대를 바란다"고 보도했다.

베일의 거취를 종잡을 수 없다. 스페인, 영국을 비롯한 각국 언론은 베일의 이적을 거론하나, 당사자는 잔류를 바라는 눈치다. 사이가 껄끄러운 것으로 알려진 지네딘 지단 감독의 복귀에도 여전히 레알에서 뛰기를 바란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생각은 다르다. 부상이 잦고, 구설수를 몰고 다니는 베일을 데리고 있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이번 여름 베일이 뜨거운 관심을 불러오는 만큼, 만족스러운 조건이면 내보내겠다는 의지가 충분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등 치열한 경쟁에 뮌헨까지 가세했다. 뮌헨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랭크 리베리, 아르연 로번과 결별한 터라 측면 보강이 절실하다. 니코 코바치 감독은 전력 보강을 위해 고심을 거듭했고, 베일 임대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더 선'은 베일의 이적 걸림돌로 꼽히던 주급도 재정이 풍족한 뮌헨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봤다. 이 매체는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가능성이 낮다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뮌헨으로 1년 임대를 떠나 날카로움을 되찾고, 커리어를 다시 일으키는 데 관심이 있을 것이다"며 베일과 뮌헨의 만남을 긍정적으로 점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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