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잡는 산체스 효과…래쉬포드 잔류 위해 주급 5억 지급 불가피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6.16 12:47 / 조회 :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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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알렉시스 산체스의 주급 여파가 마커스 래쉬포드로 이어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래쉬포드 잔류를 위해 막대한 주급 지출이 불가피하다.

영국 '더 선'은 1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로부터 래쉬포드를 지키기 위해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2,459만 원)가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래쉬포드 잔류를 위해 안간힘을 쓴다. 래쉬포드는 이번 시즌 조제 모리뉴 감독 밑에서 선발과 교체를 오갔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부임 후 주전 자리를 꿰찼다. 측면과 최전방을 번갈아 뛰며 프리미어리그 10골을 터트려 해결사로 활약했다.

맨유와 래쉬포드 모두 재계약에 긍정적이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의 유혹이 거세지만 1순위는 맨유 잔류다. 그러나 문제는 주급이다. '더 선'에 따르면 래쉬포드는 팀 내 입지를 감안해 주급 대폭 인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래쉬포드를 잔류 대상으로 분류한 맨유는 재계약을 위해 거액 지출을 피하기 어렵다.

래쉬포드가 거액을 요구한 이유는 산체스의 영향이 크다. 산체스는 지난해 1월 맨유 유니폼을 입으면서 주급 50만 5,000만 파운드(약 7억 5,690만 원)를 약속 받았다. 이에 다비드 데 헤아를 비롯한 스타들이 주급 인상을 강력하게 요구했고, 맨유는 머리를 감싸 쥐는 상황이다.

'더 선'은 래쉬포드도 거액의 주급이 보장된 재계약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래쉬포드는 솔샤르 감독 밑에서 행복하고, 주전 공격수로서 자리를 굳혔다. 그는 산체스가 막대한 돈을 알고, 맨유가 충분한 여력이 된다는 걸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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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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