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이정재, 정진영에 "4년간 해결 못한 숙제 저희가 풀겠다" [별별TV]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6.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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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보좌관'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이정재가 정진영에게 숙제를 풀겠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연출 곽정환, 극본 이대일)에서는 장태준(이정재 분)이 이성민(정진영 분)과 대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선영(신민아 분)은 장태준에게 "이성민 의원이랑 아직은 좀 그렇지?"라고 물었다. 장태준은 "배신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 재판 중인 사건이야. 법사위로 양보하는 게.."라고 말했다.

강선영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이성민을 향해 "양보하라는데요?"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성민은 "이게 무슨 애들 장난이야? 평소 관심도 없던 법사위에서 갑자기 무슨 일이냐"고 말했다.

이에 이성민은 "저희 법사위에서 지금부터 잘 다루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4년 동안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숙제 저희 쪽에서 풀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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