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 JB, 정형돈에 "제가 그 정도로 영리하다고요?" [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6.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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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그룹 갓세븐 멤버 JB가 개그맨 정형돈의 의심을 부정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정형돈이 JB를 마피아로 의심했지만 다른 멤버들의 동의는 얻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이미 마피아로 드러난 상태였다. 아직 살아남은 두 명의 마피아를 찾기 위한 게임이 진행됐다. 멤버들이 모범수만 아는 제시어 '아르바이트'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JB는 이전 게임에서 꼴찌를 했기 때문에 마지막에 그리는 순서로 배정받았다.

이에 정형돈은 "재범이가 일부러 순서 배정 유리하게 받으려고 정답을 안 맞힌 거 아니야?"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JB는 "제가 그 정도로 영리하다고요?", "과찬이십니다"고 말하며 부정했다.

정형돈이 그린 그림은 다른 멤버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했지만 JB가 그린 그림은 정형돈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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