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걱정되는 바디 관리법

채준 기자 / 입력 : 2019.06.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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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애경


노출의 계절 여름, 옷차림이 짧아짐에 따라 등과 가슴 등에 생긴 바디 여드름, 팔꿈치와 발뒤꿈치에 하얗게 일어난 각질 등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특히 바디 피부는 외출 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얼굴 피부와 달리 본인이 보기 힘든 부위가 많아 미처 신경 쓰지 못하고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셀프 체크를 통해 케어가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고 각 부위별에 맞춰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바디 케어의 가장 첫 단계는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다. 바디 각질 제거는 바디 스크럽 등을 사용해 주에 약 1~2회 정도 관리하고 등과 같은 손이 닿지 않은 부위는 바디 브러시 등을 사용해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애경산업의 ‘샤워메이트 아이스크림 바디 스크럽’은 호두껍질, 살구씨의 자연유래 씨앗파우더를 함유해 노폐물의 흡착을 도와 각질 제거에 도움을 준다. 특히 모과추출물과 3종 보습 오일을 함유해 스크럽 후 모공 케어와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러쉬 럽럽럽 샤워 스크럽’은 바다 소금, 꽃 오일 등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제형의 입자가 작아 부드러운 스크럽 관리가 가능하다.

팔꿈치, 발뒤꿈치는 피지선이 적어 건조하고 피부 마찰의 영향을 받아 각질이 쉽게 생기게 된다. 각질이 많아지면 팔꿈치의 경우 쉽게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으며 발뒤꿈치는 각질이 두껍게 생길 수 있다. 팔꿈치는 스크럽으로 각질 관리를 하는 게 좋다. 특히 각질 제거 후 팔꿈치 등에 색소침착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라면 미백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블랙샷 리얼 화이트닝 이펙트 프리미엄’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미백 기능성 화장품 보고 제품으로 색소침착 부위의 미백 효과 및 보습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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