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묘한 이야기 |
넷플릭스의 인기 미드 '기묘한 이야기'가 게임으로도 출시된다.
미국의 CNBC는 12일(현지시간) 오는 2020년 '기묘한 이야기'(원제: Strange Things)가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게임은 실제로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한 GPS 시스템을 이용하여 전개될 것이라고 한다.
넷플릭스는 또한 '기묘한 이야기'외에도 '다크 크리스탈' 역시 올해 안에 게임으로 만나게 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다크 크리스탈'은 1982년 짐 헨슨 감독의 다크 판타지 인형극과 동명의 제목으로 넷플릭스에서 다시 탄생한 어드벤처 판타지 시리즈이다. 동명의 게임 역시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원, 플레이 스테이션 4와 PC 에서 모두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