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최병길 PD "좋은 사람, 서로 응원하며 살것"[직격인터뷰]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6.12 16:16 / 조회 :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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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최병길 PD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최병길 PD는 12일 오후 스타뉴스에 "결혼 사실을 저도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 방송을 보고 연락이 많이 오고 있다. 다들 깜짝 놀라더라. 정신이 없지만 좋다"고 밝혔다.

그는 "서유리 씨는 평소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다. 서유리 씨가 트위치 방송을 하는데 제가 많이 봤다. 아무래도 일반 방송과 다르게 길게 혼자 방송을 하다 보니 서유리 씨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람이 진실 되어 보이고 저랑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백방으로 수소문을 해서 연락처를 얻었다"라고 첫만남을 언급했다.

또한 그는 "둘 다 번잡스러운 걸 싫어한다. 스몰 웨딩이라고 해도 예식으로 소비되는 게 있을 것 같다. 오직 우리의 결혼에만 집중하고 싶어서 노 웨딩으로 결정했다. 혼인신고를 하고 지인들을 불러서 식사 정도를 할까 생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돼서 정말 좋다. 앞으로 서로를 응원하면서 함께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서유리가 배우 공현주와 강태성, 칼럼니스트 곽정은,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오는 8월 14일 결혼을 한다고 발표했다. 방송 끝에는 최병길 PD가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하기도 했다. 최 PD는 서유리가 자신의 뮤즈라고 했다.

그는 "이 사람의 열정이 영감을 준다. 내가 8살이나 많지만 배울 게 많은 사람이다. 내가 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아서, 부모님이 어떤 여자친구를 만날 때보다 더 먼저였다. 그런데 이 친구를 만나다 보니 부모님 생각이 안 나더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서유리를 위해 볼빨간사춘기 '처음부터 너와 나'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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