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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한국 축구 대표팀은 12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결승전서 1-0으로 승리,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가수 경리는 "한국 잘한다!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응원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경기를 마친 그라운드 위 선수들의 모습과 함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결승 진출을 축하했다.
티아라 출신 가수 큐리도 "뜨거웠던 열기. 대한민국. 이란전"이란 글과 함께 박수를 치는 모양의 이모티콘 여러 개를 올렸다. 또 직관 응원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편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16일 오전 1시 우치에서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