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빅스 정택운·뉴이스트 황민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더블 캐스팅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6.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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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멤버 레오(정택운, 왼쪽),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빅스 멤버 정택운(활동명 레오)과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한다.

1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정택운과 황민현이 캐스팅됐다.


정택운과 황민현은 극중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으로 모든 여성이 선망하는 인물인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아 연기한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마리 앙투아네트와 허구의 인물인 마그리드 아르노의 인생을 그린 뮤지컬이다.

정택운은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 '더 라스트 키스', '마타하리'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


황민현은 '마리 앙투아네트'로 데뷔 후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첫 뮤지컬에 임하는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1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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