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RM이 짜장면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RM은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트위터를 통해 "짜장면아 기다려. 형이 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RM은 짜장면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감격한 듯한 표정을 취하고 있다. 특히 눈물을 함께 그려 눈길을 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다", "얼마나 먹고 싶었을까", "이제 많이 드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유럽투어를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