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 JB, 이수근 그림에 "답답해서 가슴이 꽉 막힘"[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6.08 19:09 / 조회 : 106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JB가 이수근의 그림을 보고 이수근이 마피아라고 추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그룹 갓세븐의 JB가 확신을 가지고 이수근을 의심했다.

첫 투표 시간에서 게임에 승리한 성실반이 추가 투표권을 얻었다. 반면, 게임에서 진 정진반에게는 모범수만 아는 제시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페널티가 부여됐다.

정직반 이수근은 여유있게 콧노래를 부르며 그림을 그렸고 "마음대로 상상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수근의 그림을 보고 한보름은 "저 정도면 죽여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B도 이수근의 그림에 대해 "답답해서 가슴이 꽉 막히는 그림입니다"고 말하며 이해하지 못했다.

그림을 그리며 정직반 주이가 갑자기 "나 사실 마피아야"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이상한 작전으로 판 흔들지마"라고 말하며 혼란스러워 했다. 하지만 주이는 모범수만 아는 제시어를 가장 잘 표현해 의심을 받지 않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