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일반인 여대생과 열애설..소속사 "사실무근" [공식]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6.0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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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 / 사진=스타뉴스


배우 윤균상(32)이 일반인 여대생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부인했다.

5일 한 매체는 윤균상이 7세 연하의 일반인 여대생 J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전해 "윤균상이 일반인 여대생과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해당 여대생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방송을 통해 공개 된 윤균상의 집과 일치하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이와 관련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본인에 확인해 본 결과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라며 "해당 여성과는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된 사이로, 그 분이 혼자 집에 온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이 함께 집에 왔을 때 사진을 찍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지인들과 함께 어울려 집에 왔던 여성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사람들이 알아보며 열애설로 불거진 것이다.


한편 윤균상은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 '역적', '의문의 일승',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의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다. 또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윤균상은 OCN '미스터 기간제'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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