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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부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사진=MBN '엄지의 제왕' 방송화면 캡처 |
허니부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월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는 피부를 지켜주는 허니부쉬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경 씨는 "허니부쉬는 유럽에서 피부 건강을 위해 오래 전부터 즐겨 먹었던 음식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허니부쉬는 꿀처럼 달콤한 향이 나 허니부쉬로 불렸다. 허니부쉬는 감기, 불면증, 배탈 등에 천연 약재로 사용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미경 씨는 "허니부쉬가 피부노화를 막는다는 것에 주목을 받게된 것이 헤스페리딘 덕분이다. 헤스페리딘은 노화 독소 생성을 최대 57% 억제한다"라고 밝혔다.
서재걸 의학 박사는 "허니부쉬는 루이보스보다 달콤하다. 특히 콜라겐 생성하는 비타민 C가 함유됐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