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배우 이보영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을 전망이다.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이보영과 최근 전속 계약을 위해 만난 적이 있다"며 "긍정적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보영은 기존에 몸 담았던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6월말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이상윤, 김소연, 강예원, 김태리 등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드라마 '장길산' '서동요' '아테나'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귓속말' '마더' 등 수많은 히트작 속 주연으로 활약한 그가 앞으로 펼칠 행보에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