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의 아기'..하와이 근황까지 관심↑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6.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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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사진 위), 남궁민 인스타그램(사진 아래)


진아름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그녀의 연인 남궁민이 직접 언급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진아름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한 남궁민이 이름을 언급한 뒤 포털 사이트, SNS 등에서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남궁민은 '아는 형님'에서 연인 진아름에게 '애기(아기)'라고 부른다고 했다. 이는 서장훈이 "사랑하는 사람한테 '애기야'라고 부른다"고 하면서 드러났다. 남궁민은 진아름이 아기 같아서 아기라고 부른다고 해 달달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방송 후 남궁민의 여자친구인 진아름을 향한 관심이 쏠렸다. 진아름은 2016년 2월 남궁민과 열애 소식이 전해져 대중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두 사람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진아름에게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그녀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근황도 조명 받고 있다. 하와이에서의 근황이 담겼는데, 그녀의 연인 남궁민도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전하고 있기 때문. 남궁민은 자신이 주연했던 KBS 2TV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지난달 15일 종영, 스태프들과 하와이로 휴가를 떠났다. 두 사람은 각자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중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아름의 근황은 수수하면서 분위기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청순하고, 발랄한 근황 또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양한 매력으로 남궁민을 사로잡은 진아름. 이젠 팬들도 사로잡은 화제의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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