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 없이 '쇼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1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후보로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하이의 3년 만 컴백 무대가 최초로 펼쳐졌다. 이하이는 '누구 없소'로 이국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랩 피처링에 참여한 아이콘의 비아이가 방송무대에 함께 오르며 동갑내기 친구인 이하이의 컴백을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또 CLC도 신곡 'ME(美)'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CLC는 시크함의 정석을 뽐냈다.
이외에도 위너는 타이틀 곡 'AH YEAH'로 더위를 잊게 만드는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여기에 겟세븐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갓세븐은 'ECLIPSE'의 굿바이 무대를 선보여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