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화이브라더스와 전속 계약..김윤석·주원과 한솥밥 [공식]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5.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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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 /사진=임성균 기자


FA시장에 나왔던 배우 수애가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31일 오후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수애는 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대중에게 신뢰도가 높은 배우다. 앞으로의 활동에 힘을 실어주면서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수애는 지난 3월 18년 간 몸 담았던 전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그는 FA 시장에 나온 지 두달 여 만에 새 둥지를 찾았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는 주원, 김윤석, 유해진, 강지환, 이시영 등이 소속돼 있다.

수애는 지난 1999년 KBS 2TV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맹가네 전성시대', '러브레터', '해신', '아테나: 전쟁의 여신', '가면', '우리집에 사는 남자', 영화 '그해 여름'(감독 조근식), '심야의 FM'(감독 김상만),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 '상류사회'(감독 변혁)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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