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유겸X영재, 컴백 후 '엠카' 첫 1위 자축 "아가새 고마워"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5.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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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갓세븐 멤버 유겸, 영재 인스타그램


그룹 갓세븐 멤버 유겸과 영재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자축했다.

유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가새(갓세븐 팬클럽 이름) 1등했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겸, 진영, 뱀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2PM 멤버 닉쿤은 "너네 귀엽다"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영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이라는 글과 함께 엄지 척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말미 5월 마지막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위너와 갓세븐이 1위 트로피를 놓고 격돌했다. 발표 결과 갓세븐이 1위에 올랐다. 이는 '이클립스'로 컴백 후 첫 1위다.


갓세븐의 타이틀곡 'ECLIPSE'(이클립스)는 퓨쳐 베이스 기반의 곡으로 리더 JB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 JYP 수장 박진영도 작사에 힘을 보탰다. 그간 갓세븐이 소중한 존재를 자신감 있게 지켜낼 수 있는지와 항상 곁에 있는 존재에 대한 감사함을 노래했다면, 이번 곡은 그런 사랑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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