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갓세븐, '이클립스' 컴백 후 첫 1위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5.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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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그룹 갓세븐이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갓세븐이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KCON 2019 JAPAN으로 꾸며졌다.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모모랜드, SF9, 우주소녀, 펜타곤, 청하, 김재환, 박지훈, 정세운, 하성운, 공원소녀, 더보이즈, 에이비식스, 프로미스나인, 에이티즈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방송 말미 5월 마지막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위너와 갓세븐이 1위 트로피를 놓고 격돌했다. 발표 결과 갓세븐이 1위에 올랐다. 이는 '이클립스'로 컴백 후 첫 1위다.

갓세븐의 타이틀곡 'ECLIPSE'(이클립스)는 퓨쳐 베이스 기반의 곡으로 리더 JB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 JYP 수장 박진영도 작사에 힘을 보탰다. 그간 갓세븐이 소중한 존재를 자신감 있게 지켜낼 수 있는지와 항상 곁에 있는 존재에 대한 감사함을 노래했다면, 이번 곡은 그런 사랑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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