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들' 이해리 "강민경, 술 취했는데도 집 비밀번호 NO"[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7 21:54 / 조회 : 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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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해리가 강민경의 귀여운 주사를 폭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듀오 다비치가 출연해 옥탑방 남매들(김성주, 송은이, 정형돈, 김숙, 민경훈)과 함께 얘기를 나누며 문제를 푸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다비치의 해리가 강민경의 주사를 밝혔다. 강민경은 본인이 주사가 없다고 거듭 말했지만 혜리는 "강민경이 술에 취하면 자꾸 본인이 뭘 하려고 한다. 가만 있으면 더 좋을텐데"라고 전했다.

해리는 "그리고 진짜 웃긴 거 뭔지 알아요?"라고 혼자 웃음을 터뜨리며 주저 앉았다. 이에 MC들은 의아한 모습을 보이며 "해리가 술 한 잔 하고 왔네"라고 말했다.

해리는 "강민경이 술 취한 상태에도 나한테 집 비밀번호는 가르쳐 주기 싫었나 보다"라며 "자꾸 비밀번호를 틀리더니 내가 보채니까 "누구한테 말하면 안돼."라며 비밀번호를 속삭이더라"고 말했다.


이에 강민경은 "한 층에 두 집이 산다. 비밀번호는 말 그대로 '비밀' 번호지 않나. 음을 누가 들을 것 같다고 생각했나 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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