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뜯소3' 양세찬, 어머니 흥에 "귀에서 피나는거 같아"[★밤TView]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7 21:27 / 조회 :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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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캡처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의 양세찬과 박명수가 고등학생 농부 이정민 어머니의 넘치는 흥에 놀랐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에서는 고등학생 농부 이정민을 찾은 한태웅, 박나래, 박명수, 양세찬의 모습이 담겼다.

한태웅은 "이 형님이 어떤 양반이냐면, 천안에서 농사짓고 있는 고3 이정민이라고 해요. 우리 정민이 형님은 초등학교 때부터 농기계를 몰고 모르는, 농기계가 하나 없는 척척박사예요"라고 이정민을 소개했다.

이정민네에 들어선 박명수는 마당에 세워진 트랙터들을 보고는 "와, 부자네"라며 감탄했다. 이정민은 "농기계에서 몇 가지 정도 빼고는 웬만하면 다 (몰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정민은 이앙기, 콤바인, 트랙터, 경운기, 스키드 로더, 비료 살포기, 파종기, 진압기 등 다양한 농기계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정민이는 보니까 기계를 자기 수족처럼 다루네. 태웅이와는 다르다"라고 말했다. 한태웅은 "저는 어린아이 격이죠"라고 답했다.

양세찬은 이정민의 어머니에게 "저도 형이 있지만, 아들 셋을 어떻게 키우셨어요. 정말 힘드셨겠어요"라고 전했다. 이정민의 어머니는 "제가 성격이 와일드하게 변했어요. 원래는 진짜 소녀 같았어요"라고 답한 뒤 남편을 가리키며 "아들 넷을 키우는거야. 제일 막내 같아"라고 전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박명수는 세 아들 모두 농업에 종사한다는 것을 듣고는 "공부시킬 마음은 없으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정민의 어머니는 맺힌 게 많은 듯 속사포로 말을 쏟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정민아, 어머니 목소리가 크긴 크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정민의 어머니는 박나래의 바지와 자신의 바지가 같은 것을 발견하고는 "어머나 나랑 바지가 똑같아. 어머 웬일이야"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에 양세찬은 "진짜로 나 귀에서 피나는 거 같아"라며 어머니의 흥을 감당할 수 없다는 듯 말했다.

한편 멤버들은 이정민과 이정민 아버지와 함께 모내기에 나섰다. 박명수는 모내기를 도우며 "모내기하면 하루 일당 얼마나 줘요?"라고 물었다. 이정민의 아버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정도까지 일하고 12만 원"이라고 답했다.

멤버들이 열심히 모내기를 하고 있는 와중 이정민의 어머니는 새참을 들고 멤버들을 찾았다. 박명수는 막걸리 한 잔을 마시며 "이 맛에 농사하러 오는 거야"라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새참을 먹고 난 후 막걸리 덕분에 기분이 좋아진 듯 신발을 벗어 던지고 맨발로 나서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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