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캡처 |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에서 고등학생 농부 이정민이 태어난 지 하루 된 송아지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에서는 고등학생 농부 이정민을 찾은 한태웅, 박나래, 박명수, 양세찬의 모습이 담겼다.
한태웅과 박나래, 박명수와 양세찬은 이정민네 소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민은 전날 탄생한 송아지를 소개했다. 멤버들은 태어난 지 하루 된 송아지에 귀여움을 표했다.
박나래는 "만약 출산하면 병원을 가야 하나?"라고 물었다. 이정민은 출산 시 축사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정민은 "이건 오늘, 내일 하는 소"라며 곧 출산할 소도 공개했다.
양세찬은 "오늘 내일 하는 건 어떻게 알아요?"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정민은 "인공 수정하니까 날짜 예측이 가능해요"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