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뜯소3' 양세찬, 한태웅 멱살 잡으며 "얼마나 일 시키려고"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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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캡처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의 양세찬이 한태웅의 멱살을 잡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에서는 고등학생 농부 이정민을 찾은 한태웅, 박나래, 박명수, 양세찬의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를 본 마을 어르신들은 "아는 사람이네?"라며 박명수에게 악수를 청했다. 박명수는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한태웅은 박명수에게 "아부지 카라멜 하나 잡수셔요"라며 소파에 누워있는 박명수에게 카라멜을 건넸다. 이어 박나래에게도 카라멜을 내밀었다. 한태웅은 "요새 한창 바쁠 때라 당이 금방 떨어져서"라며 설명했다.

양세찬은 한태웅이 주는 카라멜을 먹고는 "얼마나 일을 시키려고"라며 장난스레 한태웅의 멱살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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