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YG 성 접대 의혹 제기..양현석 "사실무근"[별별TV]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5.27 21:27 / 조회 : 460
image
/사진=MBC '스트레이트' 방송화면 캡처


'스트레이트' 측에서 YG엔터테인먼트 성 접대 의혹에 대해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탐사 기획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성 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스트레이트' 측은 과거 클럽에서 태국인이 준 술을 두 잔 마시고 기억을 잃은 뒤 성폭행을 당했다는 A씨의 진술을 공개했다. 취재 결과 여기에서 등장하는 태국인은 태국에서도 유명한 상류층이며, 이 자리에는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X의 임원도 있었다. A씨는 "YGX 임원이 그 태국인을 챙기는 듯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었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 측에 따르면 태국인은 YG엔터테인먼트가 2014년에서부터 관리했던 재력가다. 복수의 목격자들은 YG엔터테인먼트가 2014년 동남아 재력가들을 초대해 2박 3일동안 접대했다고 밝혔다. 접대하는 자리에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를 비롯해 한류가수 B씨가 있었다.

목격자들은 해당 자리에 남성은 8명 밖에 없었지만 여성은 25명이 있었고 이들 중 10명은 정 마담이 데려온 화류계 여성이었다. 식당을 나선 이들은 강남 클럽 NB로 이동해 놀았다. 목격자들은 "하루 전날에도 식사를 했고 외국인 재력가들이 마음에 드는 여성을 선택에 대려갔다"고 말하며 성 접대가 있었음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B씨는 "그 자리에는 접대가 아니라 인사하러 간 것"이라며 "성 접대가 있었는지는 모른다. 다만 그 자리에 여성이 많았던 것은 맞다. 정마담은 원래 알고 있던 사람"이라고 밝혔다.

양현석 또한 "성접대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당시 식당에 간 것은 사실이지만 지인의 초대였을 뿐이다. 계산도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이어 "외국인 재력과들과는 이후에 추가적으로 접촉도 없었다. 정마담은 알고 있지만 그 여성들이 그 자리에 왜 참석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었다.

한편 '스트레이트' 측은 구체적인 증언을 입수했다며 이날 방송을 통해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성 접대 의혹에 대해 방송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스타뉴스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인 초대 받아 동석한 사실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다"고 '스트레이트' 측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