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음바페, 올여름 PSG 떠난다? 투헬, "잔류 장담 못 해"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5.27 12:22 / 조회 : 265
image

[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공격의 기둥 네이마르(27), 킬리안 음바페(20)의 잔류 여부에 불안해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26일 취재진에게 네이마르, 음바페의 미래를 질문 받자 "익숙하다. 이제 5월이고, 내가 (잔류를) 말해도 다음달에는 사실이 아닐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PSG는 이번 시즌 내내 네이마르, 음바페와 결별설에 시달렸다. 네이마르는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행에 오르내렸다. 음바페는 최근 프랑스 리그앙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뒤 "정말 중요한 순간이다. 내 경력의 터닝 포인트에 진입했다. PSG에서 많은 걸 배웠고, 더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그곳이) PSG가 된다면 정말 기쁘겠지만, 다른 팀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라며 이적을 암시했다.

음바페의 깜짝 발언에 놀란 PSG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음바페와 PSG는 강하게 연결돼있다. 선수와 구단은 유럽 무대를 누비고 싶은 야망을 품고 있다"며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음바페의 발언 여파는 상당하다. 최근에는 음바페가 PSG와 재계약을 원하지 않는다는 보도가 줄을 잇는다.

이에 투헬 감독은 "상황은 그대로다. 추측이 많은데, 그건 우리가 실력 있고, 재능 넘치는 선수들을 많이 보유했다는 의미다. 감독으로서 바람은 분명하다. 모든 선수가 PSG에 머물고 프로젝트에 함께하기를 바란다. 프로젝트는 끝나지 않았고, 막 시작 단계일 뿐이다"라고 주요 선수들의 잔류를 희망했다.

그러나 투헬 감독은 "나의 바람은 명확하다. 다만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잔류를 약속하는 건 순진한 일이다. 나는 비즈니스 측면에서 순진하고 싶지 않다"라며 이번 여름 네이마르, 음바페의 거취를 확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