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라모스 이탈 가능성에 조바심…"중국행 제안은 사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5.27 11:41 / 조회 :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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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33)의 이탈 가능성에 조바심을 드러낸다.

스페인 '마르카'는 26일 "레알 마드리드 고위 관계자들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라모스의 잔류를 설득하는 걸 원한다. 지단 감독과 라모스는 이번 시즌 말 긴 논의를 했다"며 라모스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운다고 밝혔다.

라모스의 이적설이 화제다. 최근 '아스'를 포함한 스페인 복수 매체는 라모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중국 슈퍼리그 진출설을 제기하며 관심을 보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과 불화, 주급에 대한 불만 등 다양한 이유가 거론된다.

레알 마드리드의 입장은 단호하다. 다음 시즌에도 라모스와 동행을 원한다. '마르카'는 "라모스는 지단 감독에게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의문을 나타냈다. 이에 지단 감독은 긍정적으로 반응했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레알 마드리드 홈구장)에서 원하는 만큼 뛰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한다"며 라모스에게 확신을 주는데 힘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어 "지단 감독은 라모스를 레알 마드리드에 필수적인 선수라고 여긴다. 서로를 잘 이해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중요한 존재로 생각한다. 그는 구단과 페레스 회장이 라모스가 머물 수 있도록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한다. 현재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는 라모스는 복귀 후, 페레스와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르카'는 최근 떠올랐던 라모스의 중국 이적설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만약 라모스가 떠난다면 많은 구단에서 흥미를 나타낼 것이다. 현재 라모스가 받은 유일한 제안은 중국에서 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매체는 "지단 감독은 이적설에도 라모스가 마드리드에 머물기를 바라고, 잔류한다고 자신한다"며 기대가 크다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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