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오성병원과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
롯데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 앞서 협력의료기관인 오성병원과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야구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
오성병원 신상호 병원장은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오성병원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성병원은 지난 2018시즌에도 롯데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진행했으며,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관절수술 및 의료서비스를 무상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