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석권..제작비 2000억 원 회수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5.27 10:01 / 조회 :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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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알라딘' 포스터

영화 '알라딘'이 한국,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예상을 뒤엎고 박스오피스 1위를 동시 석권했다.

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지난 26일 35만 9035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87만 408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알라딘'은 '악인전'(감독 이원태)를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는 역대 디즈니 영화 최고 흥행작 '겨울왕국', '미녀와 야수'에 이은 최단 흥행 기록이다.

북미에서는 3일간 약 8600만 달러(한화 약 1019억 원)를 벌어들이며 1억 달러(한화 약 1185억 원) 달성을 목전에 뒀다.

북미 지역에서 전야 개봉 이벤트를 통해 터진 입소문으로 예상을 깨고 압도적인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북미지역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감안한다면 가뿐히 1억 달러 수익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에서도 개봉주 월드 와이드 수익 2억 700만 달러(한화 약 2453억 원)를 기록하며 제작비 1억 8500만 달러(한화 약 2193억 원)을 단숨에 전액 회수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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