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홈즈' 김숙팀 암사동 대리석집 선택..2승 달성[★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7 00:24 / 조회 :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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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묻지마! 홈즈'에서 김숙이 팀장을 맡고 있는 덕팀이 지난주에 이어 2승을 달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묻지마! 홈즈'에서 처가살이를 결심한 신혼부부를 위한 집을 구하기로 했다. 서울 광동구, 하남시 일대에 편의시설을 갖춘 3억 대 집을 원하는 의뢰인을 위해 노홍철, 장영란 코디와 딘딘, 이지혜 코디가 나섰다.

"매물을 어떻게 봤냐"는 MC 김숙의 질문에 의뢰인은 "아주 흡족했다. 마침 원하는 부분이 정확히 반반 있어서 서로 포기할 건 포기했다" 고 답변했다.

복팀은 편한 생활 인프라와 주차공간, 자연 친화적인 입지조건을 가진 '구리 초미세 한강뷰 아파트'를 최종선택 매물로 내놨다. 이 집은 방 4개, 화장실 2개의 크고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었고, 화이트 톤으로 리모델링 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의뢰인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가게와 멀리 떨어져 있고 예산 최대치에 달하는 4억 원이라는 가격이 단점이었다.

덕팀은 대략 60평대·3억의 '암사동 대리석 운동장 집'을 최종선택 매물로 내놨다. 채광이 쏟아지는 투명한 통로 천장을 거쳐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거실에 펼쳐진 대리석 바닥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밝은 채광을 보장하는 넓은 창문을 보고 덕팀은 우승을 예견했다. 태양열 에너지 등 집 안 곳곳에 생각지 못했던 옵션으로 복팀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유에 대해 "아들이 구리에서는 출근하기가 멀다. 또 가격이 1억 원정도 차이가 나서"라고 덕팀의 '암사동 대리석 운동장 집'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다음 주 '묻지마! 홈즈'는 제주도에서 집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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