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
'코미디 빅리그'에서 가수 JK김동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삼단 저음을 보여줬고 '국주의 거짓말' 코너가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 JK김동욱은 신곡 홍보를 위해 특별출연해 개인기를 보여줬다.
'2019 쿵푸허슬' 코너에 JK김동욱이 특별출연했다. JK 김동욱은 히트곡 메들리를 보여줬다. 하지만 JK 김동욱은 "2곡밖에 없어요"라며 메들리를 멈추고 수줍어했다.
이후 JK김동욱은 "사실 최근 신곡이 나와서 홍보차원에서 처음 개그 프로그램에 나왔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JK김동욱은 신곡을 부르려 했지만 금세 반주가 멈췄고 개그맨 최성민은 "멜론 정액권이 만료돼 여기까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K김동욱이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르기 위해 아이유의 삼단 고음에 도전했지만 박나래는 "삼단 저음 아니냐?"라며 지적했다. 여러 개인기를 보여준 JK 김동욱은 실검 1위에 오른다면 자신의 히트곡 '미련한 사랑'을 바보 분장을 하고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에서 부르겠다고 다짐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날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뽀스 베이비'가 5위, '석포4리 마을회관' 4위를 차지했다. 이어 '가족 오락가락관'이 3위, '니쭈의 ASMR'이 2위, '국주의 거짓말'이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이국주는 "저희가 좀 더 즐기면서 재밌게 개그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