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박정수, 유선에 사생활 들키고 착한 시어머니 변신[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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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화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유선이 자신의 사생활을 들킨 박정수가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고 폭소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하미옥(박정수 분)이 자신이 다른 남자와 있는 모습을 본 며느리 강미선(유선 분)을 만나 "그 분이랑 나는 아무 관계가 아니다. 그냥 도예를 가르치시는 분이다. 이걸로 절대 약점잡지 말라"며 수습에 나섰다.


이에 강미선은 "저 그렇게 꽉 막힌 사람 아니예요. 어머니도 남자친구 한 명쯤은 있을 수 있죠. 안심하시고, 저 다빈 아빠한테 절대 말 안해요"라며 카페를 나가려고 일어서려 하자 결국 하미옥은 "너 오늘은 다빈이 누구한테 맡겼니"라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직장으로 돌아온 미선은 배를 잡고 웃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동료들은 "너 가사도우미 못 구해서 실성했니"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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