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칭찬일색 액션신 모범생 등극[★밤TView]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6 19:49 / 조회 :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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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승기가 액션감독 정두홍의 훈련을 잘 체득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는 모든 훈련에서 가장 뛰어난 습득 능력을 과시했다.

정두홍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멤버들은 '디셀레나' 훈련, '벨트' 훈련, '카 스턴트' 훈련을 진행했다.

높은 곳에서 와이어에 의지하며 뛰어내리는 '디셀레나' 훈련에서 양세형은 큰 함성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했다. 뛰어내린 양세형은 "진짜 큰 거 넘은 것 같다", "한 번 뛰니까 한 번 더 하라면 이제 계속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이어 이승기도 같은 훈련을 실시했고 일체의 고민 없이 뛰어내려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의 칭찬에 이승기는 쑥스러워하며 "무서워서 빨리 뛴 거야"라고 말했다.


와이어 액션을 위한 '벨트' 훈련도 진행됐다. 와이어 훈련에서는 와이어를 당겨주는 스태프와의 호흡이 중요했다. 멤버들은 대부분 낯선 와이어 훈련에 잘 적응했지만 이상윤은 다소 어색한 와이어 액션을 보였다. 정두홍 감독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하우를 전수했고 이상윤도 서서히 와이어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차량을 활용해 액션을 하는 '카 스턴트' 훈련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달리는 차량 앞에 매달려 버티는 장면과 차량에 충돌하는 장면을 훈련했다.

양세형이 가장 먼저 차량에 매달리는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이승기가 차량과 충돌하는 장면을 훈련했다. 이승기는 차량에 충돌 시 다리를 들어 부상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낙법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정두홍 감독의 칭찬을 받았다.

이상윤은 차량 액션을 배우고 그 위험성에 놀랐다. 이에 정두홍 감독은 "액션 촬영을 하면서 많은 동료들을 잃었다", "그 과정을 거치면서 점차 간편하면서 안전한 촬영기법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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