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후임 맨체스터에서 오고 있다"…알레그리, 뼈있는 농담인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5.26 00:37 / 조회 :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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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감독이 후임과 관련해 던진 한마디 파장이 상당하다.

알레그리 감독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 지휘봉을 공식적으로 내려놓았다. 2014년 유벤투스 사령탑을 맡은 그는 5시즌 연속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이뤄냈고 코파 이탈리아 우승 4회, 수페르코파 이탈리아 우승 2회 등 유벤투스의 독주를 이끌었다.

알레그리 감독은 끝내 해내지 못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때문에 유벤투스를 떠나게 됐다. 이번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8강서 아약스에 발목잡혀 감독직을 이어가지 못하게 됐다.

유벤투스의 후임을 두고 다양한 명장이 거론된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는 만큼 정상 경험이 있는 감독과 최근 트랜드를 주도하는 지도자들이 후보군을 이룬다. 조세 모리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부터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 토마스 투헬 파리 생제르맹 감독 등이 하마평을 이룬다.

이런 상황서 알레그리 감독이 한 팬에게 건넨 말이 전세계적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는 25일 "알레그리 감독이 자신의 후임이 맨체스터에서 오고 있다고 말했다"고 지역지 스포르트 레그나노의 보도를 인용했다. 영국 주요 언론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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