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18년간 장기미제로 남은 대구 살인 사건 재조명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5 23:26 / 조회 :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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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대구에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을 재조명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대구 사건을 재조명했다.

제작진은 2001년 12월 8일 새벽, 대구 남구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부터 연이어 발생한 은행강도 사건, 차량 방화 사건 절도 사건을 재조명했다.

당시 대구지방경찰청 강력반장으로 있던 이성호는 "수사 여건이 18년 전하고 지금하고는 다릅니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경찰서의 정경표 형사도 "지금은 CCTV가 다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번에 잡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CCTV가 없어요"라고 당시 수사의 한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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