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최초 300G 출장' 김보경 "잘 버틴 나 자신에게 고마워"

심혜진 기자 / 입력 : 2019.05.25 16:36 / 조회 : 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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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이 KLPGA투어 300회 출전 축하식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사진=KLPGA
김보경(3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3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김보경은 24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대회에서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2005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김보경은 지난해까지 14년 동안 투어에서 활동 하는 동안 통산 4승을 챙겼다.

그 4승 중 하나가 2013년 이번 대회였다. 당시 초대 챔피언이 됐던 김보경은 좋은 기억이 있는 이 대회서 KLPGA 최초 3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게 돼 더욱 뜻깊은 하루가 됐다.

다만 지난해 상금 랭킹 61위에 그치면서 아깝게 올해 시드를 놓쳤다. 이로 인해 정규투어 출전에 제한이 생기면서 드림투어를 주 무대로 뛰고 있다.

다음은 김보경과의 일문일답

-300회 출전 소감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챙겨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하다. 300회라는 기록이 쉽지 않았는데, 잘 버틴 나 자신과 가족들에게 고맙다.

-최근 근황은 어떤가.

▶드림투어를 뛰고있다. 잘하면 내년 정규투어 시드권을 받을 수 있을 것 이다. 요즘 즐겁고 행복한 플레이를 하고 있다.

-올해 계획은.

▶지금 내가 주력해야 하는 곳은 드림투어다. 집중해서 시드권을 획득해서 꼭 올라오겠다.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안녕하세요. 김보경 프로입니다. 간만에 정규투어에서 플레이했는데, 좋은 스코어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친분이 있는 선수들과 팬들과 함께 플레이를 하니 정말 즐거웠습니다. 더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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