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허리 통증!' 강민호, 이틀간 휴식... 김도환 선발마스크

대구=이원희 기자 / 입력 : 2019.05.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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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 / 사진=뉴스1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 강민호가 이틀간 휴식을 받는다.

삼성의 김한수 감독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앞서 "강민호가 허리를 삐끗하는 부상을 당했다. 내일 경기까지 대타로도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강민호는 지난 24일 대구 키움전에서 수비 도중 허리 통증을 느껴 3회 김도환과 교체됐다.

이날 경기에는 19세 포수 김도환이 선발 마스크를 쓸 예정이다. 김한수 감독은 24일 김도환에 대해 "어린 나이에도 침착하게 플레이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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