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11주년 소감.."사랑 주는 사람 될게요"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5.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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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사진=키 인스타그램


그룹 샤이니(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 멤버 키가 11주년 소감을 전했다.

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11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많이 축하해주세요. 이렇게 달려온 것도 참 길면서도 순식간이네요. 빛나는 다섯 명의 우리들을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 주는 사람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008년 5월 22일 앨범 '누난 너무 예뻐(Replay)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키는 지난 3월 4일 군악대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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