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실크 2R 공동 9위' 이정은6 "상위권 있으면 우승 기회 생길 것"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9.05.25 14:05 / 조회 :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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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6. /AFPBBNews=뉴스1

'핫식스' 이정은6(23·대방건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 실크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이정은6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암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4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치며 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이날 이정은6은 1번 홀에서 보기 하나를 범했으나, 3번과 7번, 14번과 15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3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에서 3언더파로 공동 10위였고, 2라운드는 공동 9위로 마쳤다.

KLPGA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던 이정은6은 올 시즌 LPGA 무대 도전을 시작했다.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힌다. 실제로 신인상 포인트 1위다. 올 시즌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20위 안에 들었다. 탑10에도 세 차례 들었다.

라운드를 마친 후 이정은6은 "샷감도 괜찮고 퍼터감도 괜찮아서 계속 스코어가 잘 나오는 것 같다. 샷 리듬을 일정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날 앞서와 달리 오전에 플레이를 펼친 것에 대해서는 "어제보다는 오늘 아침에 바람이 덜 불었던 것 같다. 세컨샷 할 때 좀 더 쉽게 플레이한 것 같다. 다만 어제보다 버디가 안 나온 점은 좀 아쉽다"라고 설명했다.

LPGA 첫 승에 대해서는 "계속 상위권에 있다 보면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욕심내지 않고 기다리다 보면 기회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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