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기자 선정, “SON의 첼시전 돌파 골 최고”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5.25 00:58 / 조회 :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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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를 무너트린 손흥민의 골이 최고로 선택 받았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지난 24일(현지시간)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골에서 최고 장면을 꼽아 보도했다.

‘토크스포츠’ 데미안 매니언 기자는 “손흥민은 조르지뉴와 다비드 루이스를 제치고, 세계 최고로 비싼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무너트리고 골을 넣었다. 앤드로스 타운센드 골보다 더 돋보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은 지난 2018년 11월 25일 첼시와 홈 경기에서 우측면 중앙선을 근처에서 빠르게 돌파하며 조르지뉴와 다비드 루이스를 제쳤다. 아리사발라가를 꼼짝 못하게 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 손흥민의 올 시즌 리그 첫 골이었고, 이후 순항하며 12골까지 넣을 수 있었다.

‘토크스포츠’는 2018년 12월 22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멋진 골을 기록한 타운젠드(크리스탈 팰리스), 지난 4월 15일 첼시를 상대로 명상 세리머니를 펼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골 장면을 최고로 꼽았다.


사진=게티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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