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김도훈 "'칠드런오브맨' 재개봉? '그래비티' 韓 성공 때문" [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4 18:52 / 조회 : 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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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 캡처


'방구석 1열'에서 김도훈 편집장이 '칠드런 오브 맨'이 한국에서 재개봉을 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서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감독 특집 2탄으로 영화 '칠드런 오브 맨'(감독 알폰소 쿠아론),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감독 드니 빌뇌브)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방구석 1열'에는 허프포스트코리아의 김도훈 편집장과 대중문화 전문기자 민용준이 함께했다.

윤종신은 "2006년 해외 개봉 이후, 한국에서 재개봉하기 전 플랫폼에 먼저 올라가 있었던 것 같아요. 플랫폼에 있는데 재개봉을 한 이유가?"라며 의문을 표했다.

김도훈 편집장은 "재조명을 받게 된 계기는 역시 '그래비티'가 한국에서 성공을 거뒀기 때문이겠죠"라며 '그래비티'의 연출을 맡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것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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