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A-기장군, U-18 야구선수권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9.05.24 16:07 / 조회 :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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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기장군이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BSA 제공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24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장군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회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겸해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 협회에서는 김응용 회장과 부회장단, 기장군에서는 오규석 기장군수와 교육행복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소재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개최하는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의 기획·준비·실시 및 홍보 등에 관한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대회를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회는 기장군과 지난 2018년 6월 29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으로부터 대회 유치에 대한 최종 승인을 통보받은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한국, 미국, 일본을 포함해 총 12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WBSC 랭킹 3위인 한국은 호주(7위), 네덜란드(8위), 캐나다(10위), 니카라과(15위), 중국(20위)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B조에는 일본(1위), 미국(2위), 대만(4위), 파나마(13위), 남아프리카공화국(23위), 스페인(26위)이 묶였다.

김응용 회장은 "오늘 협약과 LOC 출범을 계기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기장군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남겼다.

어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WBSC 최고 권위의 청소년야구대회다. 참가국 모두 세계랭킹 30위 안에 올라 있으며, 각 국 야구의 미래들이 지역별 예선전을 거쳐 출전권을 획득한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아울러, WBSC는 2020년 23세 이하 야구월드컵부터 7이닝 경기 도입을 발표한 바 있어 9이닝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로 야구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크다. 야구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청소년야구 국가대표팀은 2006년과 2008년 2연패를 비롯해 총 5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캐나다 썬더베이에서 개최된 직전 대회(2017년)에서는 미국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와 별도로 협회와 기장군은 2019-2020년 U-12 전국유소년/여자야구대회와 2021-2022년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기장군에서 각각 개최하는 협약도 동시에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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