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6년만에 亞 4개 도시 팬미팅 확정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9.05.24 13:50 / 조회 :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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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6년만에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24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주지훈이 7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홍콩, 타이베이 등 총 4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9 아시아 투어 ‘올 어바웃 주지훈(All About JU JIHOON)’은 2013년 ‘주지훈 위드유(With You)’ 팬미팅 이후 약 6년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이다.

주지훈은 2017년 '신과 함께-죄와 벌'을 시작으로 2018년 '신과 함께-인과 연', '공작' '암수살인'까지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년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도 화제를 모았다.

일찍이 드라마 '궁'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모았던 주지훈은 '신과 함께' '킹덤' 등의 연이은 성공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매체 인터뷰와 팬미팅 문의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주지훈은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들과 만남을 계획하게 됐다.

한편 주지훈은 현재 '킹덤2'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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