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휴먼'으로 금의환향한 NCT 127, 다음은 세계 접수[종합]

여의도=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5.24 14:58 / 조회 :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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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NCT 127이 약 6개월 만에 국내에 컴백했다.

NCT 127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 발매 기념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한국에서 오랜만에 활동하는 것 같다. 정말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NCT 127은 컴백에 앞서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펼친 월드 투어를 통해 신곡 'Superhuman' 무대를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들은 ABC '굿모닝 아메리카', '스트라한 & 사라',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등 미국 유명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공적으로 투어를 마치고 컴백한 탓에 이날 제작발표회 초반에는 월드투어를 향한 관심이 뜨거웠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월드투어가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며 흥분했다. 특히 쟈니와 마크, 유타 등은 월드투어를 통해 본가 혹은 자신이 살던 동네를 방문했다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 도시마다 많은 분들이 열정적으로 환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많은 힘을 얻었다"며 "투어를 통해 무대에서의 자신감 등 많은 것을 배웠다. 한 단계 성장한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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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타이틀곡 'Superhuman'은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컴플렉스트로(Complextro) 장르의 곡으로,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화 '슈퍼맨' 속 히어로 변신 동작을 모티브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와 스펙터클한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에 대해 멤버들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모두 좋아했다. NCT 127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너무 설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동양적인 색채의 악기 사운드가 시원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일렉트로 팝 댄스 곡 'Highway to Heaven'(하이웨이 투 헤븐), 첫눈에 사랑에 빠진 남자의 귀엽고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팝 댄스 곡 '아 깜짝이야(FOOL)', 멤버 마크가 랩 메이킹에 참여한 어반 R&B 팝 장르 곡 '시차(Jet Lag)',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일렉트로 팝 곡 '종이비행기(Paper Plane)', 몽환적인 분위기의 'OUTRO : WE ARE 127'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은 "NCT 127의 음악이 조금은 어렵고 도전적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우리 음악의 장르는 도전"이라며 "늘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한다. 색다르고 새로운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드릴 것이다.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1등을 할 때까지 달리겠다"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NCT 127의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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