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T 연구소' 조쉬 "이원일·하하 만나..유민상에는 먹방 배워"

마포=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5.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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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영국남자' 조쉬가 이원일 셰프, 하하, 유민상과 만나 한국의 문화를 배웠다고 전했다.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한 카페에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조쉬는 "6년동안 한국에서 영상을 만들었고, 한국과 영국을 연결하는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내가 이번엔 가교 역할을 넘어 배우는 입장이 됐다. 한국 음식에 전문성을 가진 이원일 셰프에게 많은 걸 배웠다. 앞으로도 하하에게 한국 문화를 배웠다. 유민상에게 먹방을 배우기도 했다"고 밝혔다.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는 영국남자 조쉬와 올리가 12명의 한국 연예인을 만나 그들이 사랑하는 한국 음식과 문화를 배우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 유튜브 '영국남자'는 조쉬와 올리가 3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로 지난 6년 동안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채널A는 지난 19일부터 새롭게 편성된 일요 예능 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 코너로 '우리 집에 왜 왔니'와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를 선보이고 있다.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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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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