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겹경사 맞을까..칸에서 예정화와 결혼 첫 언급 [★NEWSing]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5.24 09:42 / 조회 :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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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왼쪽), 예정화 /사진=AFPBBNews뉴스1, 스타뉴스

배우 마동석이 겹경사를 맞을까. 지난 2016년 11월부터 예정화와 공개 열애 중인 그가 처음으로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마동석은 23일(현지시각) 제72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의 한 레스토랑에서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 팀과 함께 취재진을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마동석은 결혼 계획을 묻는 취재진에게 직접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장가는 안 가나'라는 물음에 "내년에 장가 갈 계획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원래 올해 가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됐다. 김용화 감독이 아이를 낳을 거면 최대한 빨리 결혼하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마동석이 직접 예정화와 결혼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 2016년 11월 예정화와 공개 열애 중이다. 몇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여전히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예정화는 2016년 예정화는 tvN 예능프로그램 '예능인력소'에 출연해 공개 열애 중인 마동석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마동석의) 매력 포인트는 러블리하다는 것이다. 워낙 둘 다 운동을 좋아해서 같이 운동을 하다가 되게 많이 친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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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인력소',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또 예정화는 마동석을 부르는 애칭에 대해 '애기'라고 밝혔다. 그는 "애칭은 다 똑같지 않나. (마동석을) 애기라고 부른다. 그분이 좀 세지 않나. 제가 안 웃긴 걸로 많이 웃는 편인데, 소파를 한 손으로 들고 청소기를 미는 그 모습이 웃겼다"고 설명했다.

마동석은 예능에 출연한 예정화를 위해 흔쾌히 전화 연결에 나섰다. 지난 2017년 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목소리로 깜짝 출연한 것.

마동석은 "원래 밝고 명랑한 친구인데 마음이 약해서 걱정을 좀 했다. 안쓰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나이가 있어서 사람한테 마음 열기가 쉽지 않은데 (예정화가) 굉장히 착하고 순하다. 특히 가족한테 잘하는 모습이 와닿았다"고 덧붙였다.

마동석이 칸 현지에서 결혼을 직접 언급, 현재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예정화', '마동석'이 올라오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마동석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관련 기사는 칸 현지에서 기자 분들과 캐주얼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서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 '내년이라도하고 싶다'고 말씀드린 내용으로, 구체적인 결혼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현재 마동석과 예정화는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확정한 것은 아니며, 확정이 되면 매체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알릴 것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마동석은 현재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공식 일정을 소화 중이다. 그가 출연한 영화 '악인전'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기 때문이다. 마동석은 '악인전'을 통해 '부산행'(감독 연상호)에 이어 두 번째로 칸 초청을 받았다. 내년에 결혼할 계획을 밝힌 마동석의 말처럼 연이어 좋은 소식을 전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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