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2' 이용진, "연애는 짧게, 결혼은 빨리 추천"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5.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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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 캡처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에서 개그맨 이용진이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신혼으로 돌아온 이용진에 대한 모습이 담겼다.


최화정은 "그새 유부남으로 돌아온 용진씨 축하드립니다"라며 이용진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용진은 "방송 3개월 사이에 유부남이 되어서 돌아 온다는 건 흔치 않은데"라며 기쁘게 미소 지었다.

최화정은 "연애 7년에 신혼이면 차이가 날까?"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용진은 "일단은 안정적이고 좋아요. 그런데 확실히 추천해주고 싶은 건 연애는 짧게 하고 결혼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장난스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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